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 알아보자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9년에서 2020년에 방송했던 드라마로 방영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을 부부로 이어준 사랑의 불시착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결말, 촬영지, 작가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1.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
대한민국 재벌가의 막내딸인 윤세리(손예진)가 스포츠 의류 신제품 테스트를 위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던 중 거센 돌풍에 날려 북한으로 불시착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리정혁(현빈)을 처음 만나고 그의 집에 머물며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중대원들과 계획을 세웁니다. 체류기간이 길어지면서 리정혁의 약혼녀로 소개되고 함께 지내면서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결국 윤세리의 정체가 탄로 날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리정혁의 아버지의 도움으로 남한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2.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장인물
배우 현빈의 배역은 리정혁으로 총정치국장의 아들이며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입니다. 원리원칙 주의자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강직한 성격이지만 스위스에서 유학을 할 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였습니다. 의문의 사고로 죽은 형을 대신해서 군인이 되었는데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윤세리를 만나면서 삶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윤세리 역을 맡은 배우 손예진입니다. 대한민국 재벌가의 막내딸로 가족들로부터 일찍부터 독립해서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경영 능력까지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는 중 신제품 테스트를 위해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돌풍에 휘말려 다른 나라로 떨어지게 됩니다.
서단은 리정혁의 약혼녀로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이며 누구보다 귀하게 자랐습니다. 러시아에서 유학을 하고 첼로를 전공했으며 10년 만에 본국으로 돌아옵니다. 리정혁을 좋아하고 당연히 결혼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승준은 영국 국적의 사업가로 윤세리와 결혼까지 할 뻔했던 사이였지만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서 수배당하게 됩니다. 수사망을 피해 도망 다니다가 대한민국 경찰이 절대 찾을 수 없는 나라까지 가게 됩니다.
3.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결말
리정혁은 윤세리를 보호하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와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여러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죽을 고비도 넘기지만 둘은 다시 함께 할 수 있게 됩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4.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스위스의 시그리스 빌 다리에서 윤세리와 리정혁이 처음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윤세리가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리정혁이 사진을 찍어줄지를 물어보면서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리정혁이 호수 옆에서 피아노 치던 장면이 나오는데 스위스의 이젤발트 호수입니다. 에메랄드 빛 호수가 길게 뻗어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촬영지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5.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작가
사랑의 불시착 극본은 박지은 작가이며 푸른 바다의 전설과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를 쓴 작가입니다. 연출은 이정효 PD로 굿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가 필요해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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